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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대한에이즈예방협회경기도지회 상담실입니다.
감염인과 구강성교를 통해 감염될 확률은 수치로 말할 수 없을 만큼 가능성이 매우
희박합니다. 상대 여성이 감염인이라고 가정했을 경우 구강 성교 시 상대의
질 분비물을 먹었을 경우 또는 구강성교를 받았을 경우 상대 여성의 입안에서
출혈이 있었을 경우에는 감염경로 해당하지만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.
질문자님이 말한것처럼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최소 6주 후 항원항체
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입니다. 그 이전에는
감염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어렵습니다. 이럴경우 질문자님처럼 직접 할 수 있는
일이 없을 경우에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
중요합니다. 검사를 위해서 기다리는 동안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 것과, 상대를
믿는 것으로 조금이나마 걱정과 불안을 내려놓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
더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글을 올리거나 031-386-5448로 전화주시면 전화상담이
가능합니다. 전화상담은 평일 오전 10시~ 오후 5시 까지 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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