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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대한에이즈예방협회경기도지회 상담실입니다.
네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 hiv바이러는 공기중에 노출되면 사멸하게 되므로
감염력을 잃게 됩니다. 그러므로 질문자님의 칫솔을 친구가 사용했고 그 사용 후
건조해 질정도의 상태라고 한다면 전혀 걱정할 사항이 아닙니다. 그동안 포비아로
인해 일상생활에서의 불안감이 계속될 경우 작은 행동들이 그 위험에서부터 조금은
자유로워 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예를들면 칫솔이나 면도기를 사용하기 전
의심스럽고 걱정 된다면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. 이미 공기중에
노출되어 있어 바이러스가 생존할 가능성은 없지만 사용후 불안하고 걱정하는 것
보다는 사전에 작은 행동들이 예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
것입니다. 질문자님이 말한 상황으로는 감염가능성이 없으니 안심하고 편안히
생활하셔도 됩니다.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글을 올리거나 031-386-5448로
전화주세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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